한국 보건복지부가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관광차로 한국을 찾은 외국관광객이 전년 동기대비 약 30% 늘어났습니다. 그중 중국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컸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12년 한국에 가서 의료봉사를 받은 외국관광객은 연 1만 5700명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27.3% 성장했습니다.
그중 중국과 미국, 일본이 각기 앞 3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한국정부는 이미 의료관광산업을 국가 미래발전의 4대 원동력의 하나로 열거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선진적인 의료기술과 우수한 봉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의료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국내 의료기술측면의 홍보를 한층 더 늘여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의료봉사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