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식 한국국방장관은 17일 방위사업촉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육군의 대형공격기로 미국으로부터 "AH-64E"아파치 직승기를 구입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정부는 인민폐로 99억4600만원에 상당한 한화로 1억8천만원의 예산을 드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사이에 "AH-64E" 아파치 직승기 36대를 구입하게 됩니다.
한국 군부는 아파치 공격직승기가 실전에 배치되면 한국 수도권 지역에 대한 조선 장갑부대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부도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군부측인사는 동시에 한국군이 곧 구입하게 되는 "AH-64E" 직승기는 주한 미군이 사용중인 "AH-64E"와 비해볼때 엔진의 동력시스템 기능이 보다 업그레이드 됐고 공격력도 좀 더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