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방문기간 습근평 국가주석과 이극강 총리가 각기 네타냐후 총리와 회견 또는 회담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방문은 이스라엘 총리가 6년만에 다시 중국을 방문하는것이며 올해 3월 양국 정부 지도부 교체후 쌍방 지도자간 첫 접촉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상해방문시 상해에 있는 이스라엘 기업의 대표들을 만나 양자무역 증가 경로에 대해 알아보고 이스라엘 정부가 중국에서의 경영을 지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중국 상공업계 인사들과 회담하면서 네타냐후 총리는 상해는 중국과 세계의 미래를 대표한다면서 이스라엘도 이 미래의 한 부분이 될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은 역사를 잊지 않을것이라며 제2차세계대전시기 상해가 유태인들에게 피난장소를 제공해 준데 대해 이스라엘은 영원히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중국방문에 앞서 이스라엘의 대중국 수출을 증가하는것이 자신의 이번 중국방문의 중요한 의제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에 여러 명의 경제무역협력 주관 고위관리와 기업가들을 망라한 방대한 수행대오를 거느리고 중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양국은 일련의 협력협정도 체결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