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합뉴스는 28일 한국외교부의 소식을 인용해 한국과 미국, 일본 외무장관들이 7월 1일 브루나이에서 회의를 가지고 조선반도핵문제를 토론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이 진짜라면 이는 한일 양국 새 정부가 출범하고 오바마 미 대통령이 두번째 임기를 시작한이후 3개국이 외교 주관들이 진행하는 첫 회담으로 될 것입니다. 한국여론들은 3개국 외무장관들이 이번 회담에서 유엔안보리결의를 준수하고 핵개발계획을 포기할 것을 조선에 거듭 촉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7월 1일 한일 양국 외무장관들이 양자회동을 가진다고 합니다. 한국 언론은 조선반도핵문제를 토론하는데 이번 회담에서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이 일본이 정확한 역사관을 수립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