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위원회가 일전에 중국-유럽연합 태양광무역분쟁 "가격약속" 합의를 공식 비준하고 이를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전기기계제품 수출상회와 약 100개 태양광제품 생산업체들은 "가격약속" 합의에 따른 준비작업을 다그쳐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위원회는 발표한 성명에서 상술한 결의에는 두개 내용이 포함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첫째, 중국 태양광전지 수출업체가 제출한 "가격약속"방안을 접수하며 둘째, 이 방안에 참여한 중국기업에 대해 임시 반덤핑세를 징수하지 않습니다.
비록 쌍방이 최종 가격약속방안을 달성했지만 중국 상회나 기업들이 순조롭게 가격약속을 집행하는데는 아직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중국 전기제품 수출상회는 "가격약속"합의의 구체 실시세칙에 관한 준비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이밖에 국내의 태양광제품 생산업체들도 "가격약속" 합의에 따른 준비작업을 다그쳐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