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인 유정성은 26일 남녕에서 당면과 금후 한시기 중국의 주요 과업은 양안관계 평화발전을 위한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기반을 다지고 심화하며 노력해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새 전망을 열어놓으며 양안 동포들과 중화민족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정성은 제9차 양안경제무역문화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하면서 이와 같이 표시했습니다.

유정성은 지난 5년이래 양안관계에서 평화발전의 올바른 길을 개척했으며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새로운 역사출발선에서 습근평을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기정된 국정방침을 견지하고 확고하게 양안관계 평화발전을 추동하며 충만된 신심으로 대만동포와 함께 전진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맞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양안의 민간적인 싱크탱크와 전문가，학자들이 함께 양안관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제１차 양안평화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는 양안간 민간정치대화를 위해 중요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