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7일 미얀마와 조선의 군수물자 거래를 상대하여 새로운 제재를 시작하고 미얀마 군부측의 장교 1명과 미얀마 기업 3개를 제재대상으로 선포했습니다.
미국 재정부가 이날 통보한데 의하면 조선군수물자 구매에 참여한 것을 이유로 미국은 미얀마 국방공업이사회 대표이며 미얀마 군대 중좌인 조 뉜 우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고 미국 공민이거나 실체가 그와 거래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또 미국사법 관할범위에 있는 그의 모든 자산을 동결했습니다.
미얀마 3개 기업에 언급해 미국 재무부는 올해 6월까지 이 중의 두 회사는 미얀마에 파견한 조선 군수공업 관원의 군수물자재료 수입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또한 지난해 12월까지 다른 한 회사는 미얀마 국방공업이사회를 위해 공장건물을 보수, 건설했으며 약 30명의 조선인이 이 공장에서 작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또한 2012년 미얀마 새정부는 조선과 군사관계를 단절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후 잇따라 일련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하면서 때문에 17일의 제재는 미얀마 새정부를 상대한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