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과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3일 연합으로 B형 간염 백신과 관련된 조사 진척 정황을 통보했습니다.
통보에 따르면 강태(康泰)회사가 생산한 B형 간염 백신은 질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 원인으로 의심되는 치명적 병례가운데 9개 병례는 백신접종과 관계가 없음이 명확히 밝혀졌고 나머지 8개 병례도 백신접종과 관련이 없는것으로 초보적인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약품화장품감독관리국 이국경(李國慶)국장은 2013년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검사조를 파견해 심천 강태회사에 대해 전면적인 검사를 진행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현장검사에서 검사조는 심천강태회사의 생산과 질 통제과정에서 제품질에 영향주는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결과에 따르면 견본들은 모두 기업등록표준과 국가약전표준에 부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