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王陽)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20일 베이징에서 미국 보잉회사 부이사장이며 보잉상용기부문 사장겸 CEO인 레이먼드 코너를 만나 중국은 외국실업가 투자관리체제를 계속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견시 왕양 부총리는 중국은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과정에 있다며 개방형 경제의 신체제를 구축하고 외국실업가 투자관리체제를 계속 보완하며 외국실업가 투자에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평등하게 경쟁하는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왕양 부총리는 미국 전 무역대표이며 세계은행 전 총재인 졸릭 일행도 회견했습니다. 그는 중미 양자가 소통과 이해를 한층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의견상이를 효과적으로 관리 통제해 양국간 신형의 대국관계를 적극 구축하길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