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시 구조소를 찾은 중국 국무원 이극강 총리)
말띠해의 음력설에 즈음하여 중국 국무원 이극강 총리는 섬서성을 고찰하고 안강(安康)시 구조소에서 오갈데 없는 노인과 유랑아들을 만났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그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사회보장의 최저선을 돈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찰을 떠난 열차에서 이극강 총리는 관련 인원들을 소집하여 빈곤구제 상황을 요해하고 빈곤극복의 좋은 대책을 상논했습니다.
(안강시 구조소를 찾은 중국 국무원 이극강 총리)
최근년간 중국은 도시와 농촌 최저수준생활 보장제도를 계속 완벽화하여 생활이 어려운 7400여만명의 군중들이 기본생활에서 유효한 보장을 받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방에서는 자금이 제 위치에 조달되지 못하고 관리가 규범화되지 않고 관련 정책이 완벽하지 못한것 등 문제로 최저생활수준보장 정책의 효과가 충분하게 발휘되지 못하게 했으며 고위층의 주목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당학교 신문사 사춘도(謝春濤) 사장은 어려운 생활 군체는 복잡한 사회적 원인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그들의 생존과 발전은 전반 사회의 옳바른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