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곤명 폭력테러습격사건의 발생으로 국가 반테러입법 추진이 올해 중국 양회의 열점 화제로 되었습니다.
일부 대표위원들이 <반테러법>을 제정할데 관한 건의와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전국인대대표인 이기항(李紀恒) 운남성 성장은 <정부업무보고>를 심의하면서 "국가가 반테러 조기경보체제와 응급체제를 건전히 고 보완한다는 내용을 보고에 써넣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곤명 폭력테러사건은 중국의 반테러 조기경보 체제와 응급체제가 건전하지 못하고 완벽하지 못하며 정보가 늦다는 것을 말해준다며 전국이 모두 이런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정협위원인 주한민(周漢民) 법학 전문가는 자신은 정협대회에 반테러 입법을 추진할데 관한 제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회의는 반테러입법의 추진과 관련해 결정을 내릴수 있으며 반테러 입법 시간표를 명확히 하고 각 지역에도 본 지역 반테러법규의 제정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