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총리인 이극강이 7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의 운남대표단과 산서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했습니다.
운남대표단의 심의에서 이극강총리는 대표들의 적극적인 발언을 청취하고 토론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운남이 개방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힘껏 지지하고 서남쪽을 향해 개방하는 "교두보"의 건설에 박차를 가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변지역의 경제협력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선두병"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표들이 운남 곤명 폭력테러사건의 후속처리상황을 말하자 이극강총리는 전력을 다해 부상자들을 계속 구조하고 폭력테러범죄를 단호히 방지, 타격하며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확실하게 지킬 것을 다시 한번 지시했습니다.
산서대표단에서 이극강총리는 대표들의 발표를 참답게 청취하고 산서는 중요한 에너지 자원기지라고 하면서 용감하게 시도하고 경제의 질 향상 효익 증가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을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