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은 일본 3·11 대지진 3주년 기념일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3월 9일 일본 총리관저 앞에서 열린 3만명 원전 반대 대시위를 제외하고도 일본의 175개 도시에서 이와 유사한 시위가 있었습니다. 시위자들은 후쿠시마원전사고의 교훈을 섭취해 "제로 원전"의 약속을 지킬 것을 일본정부에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강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 사태의 발전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일본민중들이 자체 안전을 위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일본정부에 요구하고 "제로 원전"을 실현할데 대한 목소리가 높은 것은 이해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전은 안전하게 발전시켜야면 국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줄수 있다면서 중국은 후쿠시마원전 유출사고원인과 해결조치를 민중들에게 알리고 원전발전에서 민중들의 신뢰를 얻고 주변국들을 걱정시키지 말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현재 일본은 자체의 정상적인 수요를 훨씬 초과해 폴루토늄과 우라늄을 포함해 민감한 핵원자재를 대량 비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책임적인 태도로 국제사회의 우려와 관심을 정시하고 국제사회에 상술한 문제의 해결조치를 밝힐 것을 일본정부에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래야만 핵안전 우환을 해소하고 핵확산 재난을 피면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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