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1일 오후 5시 08분, 염성함은 키프로스 리마솔 항구를 떠났습니다. 유흔생(劉昕生) 키프로스 주재 중국 대사와 사업인원들이 비를 무릅쓰고 부두에서 호항장병들을 환송했습니다.
염성함은 지난해 12월 31일 시리아 화학무기 해상 호항임무를 담당한 이래 7차례 호항임무를 원만히 완성해 국제사회의 광범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염성함은 3월 중순 아덴만, 소말리아해역에 도착하게 되며 락양함, 태호함과 계속해 공동으로 중국해군 제16번째 호항임무를 집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