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1 10:12:58 | cri |
"해상협력--2014"라고 불리우는 다국해상연합연습이 최근 청도(靑島)부근 해역에서 진행됩니다.
해상연합구조를 위주로 하는 이번 연습 에는 편대편성통신, 편대운동, 해상보급, 연합구조, 연합 반납치, 경무기 사격 등이 망라됩니다.
중국,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등 8개 나라 함정에서 파견된 수상함정과 해상헬기 및 해병대에서 연합으로 편대를 편성해 이번 연습에 참여합니다.
"해상협력--2014" 다국해상연합연습에 참여하는 중국측 병력은 북해함대를 위주로 유도미사일구축함 하얼빈함, 미사일방위함 연대(煙台)함, 린이함, 호로도(葫蘆島)함, 종합보급함 홍택호(洪澤湖)함, 평화방주(和平方舟)병원함 및 해상헬기와 해병대로 구성되였습니다.
양양(梁陽) 해군대변인은 20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다국해상연합연습은 중국해군이 포럼연례회의를 주관하며 아울러 진행하는 연합연습행사로 다른 나라 방식을 참조하여 각국 해군 사이의 실무합작을 추진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연습은 포럼구조내행사가 아니라고 하면서 중국해군 결성일행사를 위해 중국측은 포럼회원국을 요청했는데 비포럼회원국에서도 군함을 파견해 참여할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모두 알다싶이 일본정부에서 일련의 착오적인것으로 중국인민의 감정에 엄중하게 손해를 끼치고 중일 양자관계에 엄중하게 영향을 줬다"고 말하며 "현재 상황에서 중국해군결성일 관련행사에 참여할것을 일본해상자위대함정에 요청하기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해상연합은 해상구조를 주제로 각국 해군사이에서 깊이 교류하고 진일보 실무합작을 강화하게 하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각국해군 해상연합구조임무 수행능력을 제고시켜 해상돌발문제에 제때에 대응처리하도록 기초를 확고히 다지게 하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
파키스탄 수상함정
방글라데시 수상함정
브루나이 수상함정
싱가포르 수상함정
인도 수상함정
인도네시아 수상함정
중국 미사일방위함 연대(煙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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