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터넷보도연구센터는 26일 <미국의 세계감청기록>을 발표했습니다.

<기록>은 미국이 기타 나라에 대해 감청을 진행한 행위를 까밝히고 이는 전 세계의 규탄을 받아야 한다면서 이런 행위에 대해 해석할 것을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기록>은 미국의 관련기구들이 다년간 줄곧 핸드폰 응용 프로그램을 감청해 개인 데이터를 절취하고 야후, 구글 등 각국 데이터 센터간의 주요 통신망에 비밀적으로 침입해 억을 헤아리는 고객정보를 절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록>은 미국은 또 메르켈 독일 총리의 핸드폰을 십여년간 감청하고 중국에 대해 대규모 인터넷 공격을 진행했다면서 중국 지도자와 화위 회사가 모두 그들의 감청 목표라고 까밝혔습니다.

<기록>은 미국의 인터넷 감청 프로젝트는 아주 방대해 한 목표 네티즌의 모든 인터넷 활동을 거의 다 감청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록>은 미국국가안보국은 세계모바일망 접속을 통해 세계적 범위에서 매일 약 50억대 핸드폰의 통화위치 기록을 수집할수 있고 매일 약 20억개의 핸드폰 메시지를 수집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관련부처가 실증한데 따르면 장시기동안 미국은 중국의 정부부문과 기구, 기업, 대학, 체신 등 주요 망에 대해 대규모 감청과 공격, 침입활동을 진행했으며 중국 지도자, 일반 네티즌, 많은 핸드폰 고객이 모두 그들의 감청대상이 되었습니다.

대규모 감청 프로젝트가 폭로된후 비록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미국의 정보기구는 이런 프로젝트는 테러습격을 방어하기 위한 "관건적인 보루"라고 고집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록>은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중국은 미국이 비밀리에 감청할 목표가 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기록>은 미국의 감청 행위는 이미 "반테러"수요를 벗어나고 국제법을 어겼으며 인권을 엄중히 침범하고 세계 인터넷 안전에 해가 되고 있기때문에 전 세계의 공동한 저지와 규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