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6 11:52:15 | cri |
미국을 공식방문하고 있는 중국인민해방군 방봉휘 총참모장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펜타콘에서 미군 참모장연석회의 덴프시 의장과 회담했습니다.
쌍방은 보다 많은 인도주의적 구원과 재해감소, 합동군사연습, 육군 교류아 대화체제의 추진 등 6개 측면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방봉휘 총참모장은 13일 미국에 도착하여 방문을 시작했으며 15일 펜타콘을 방문했습니다.
덴프시 의장과 가진 합동기자회견에서 방봉휘 총참모장은 현재 중국과 미국 양국관계가 아주 중요한 역사적 고비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양국과 양군 관계의 건강하고 안전한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자기는 덴프시 의장과 회담에서 양국과 양군 관계, 반테러 문제, 해적문제, 조어도 문제, 남해문제 등 중요한 문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건설적인 견해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방봉휘 총참모장은 중국과 미국 쌍방은 응당 서로 중대한 군사행동의 상호 통보, 공해 수역의 해군과 공군 군사행동의 안전행위 준칙에 대해 실질적인 협상을 하루빨리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덴프시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의 회담은 성과가 많다고 하면서 중요한 의제에서 진전을 거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올해 처음 중국을 환태평양 군사연습에 초청했다면서 이는 오판과 충돌을 피면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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