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7 10:00:59 | cri |
왕의(좌) 중국외교부장과 윤병세(우) 한국외교부 장관 서울에서 회담
5월26일, 왕의 중국외교부장과 윤병세 한국외교부 장관이 서울에서 회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이번 방문은 친지를 방문하고 우의를 말하고 협력을 담론하고 미래를 토론한 방문이였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한관계는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으며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했다며 양국은 마땅히 높은 출발선에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깊이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는 토대에서 양국의 새로운 협력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튼튼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한중양국은 정치적으로 상호 신뢰하고 경제협력이 날따라 발전하며 인적교류가 갈수록 활성화되고 국제사무에서 좋은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계속 중국과 협력을 심화하고 양국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 주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왕의 부장은 중국은 이 문제에서 시종 공평, 공정, 객관적인 입장을 취해 왔으며 조선반도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긴장 정세를 조성하는 모든 언행을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또 6자회담의 주최국인 중국은 대화를 통해 반도핵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응분의 직책을 이행했다며 6자회담 재개가 각측의 공통이익에 부합되므로 각측은 모두 이에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6자회담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6자회담에서 발휘한 중국의 역할을 아주 중시한다며 중국과 공동히 노력해 6자회담의 재개를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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