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은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를 회견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중국과 방글라데시간 전통친선과 현재의 양호한 발전추세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방글라데시를 남아시아와 인도양지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있으며 양국간 전방위적인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방글라데시가 최근연래 경제가 해마다 비교적 빠른 성장을 가져오고 있다면서 쌍방이 각자 발전전략을 결부하고 각자 우위를 발휘해 부강한 나라, 부유한 삶의 꿈을 공동으로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쌍방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가 구체적인 협력으로 이루어져 양국 인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고 중국과 방글라데시, 남아시아 국가간의 친선협력수준을 격상시켜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정협은 방글라데시와 우호내왕을 긴밀히 하고 나라를 치국이정 경험 교류를 강화해 양국의 학계와 상업계, 지방과 인문교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하시나 총리는 중국측이 장기적으로 방글라데시를 지지하고 도와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방글라데시는 대 중국 친선을 견지하고 중국측과 제반분야에서의 협력을 전반적으로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