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3 09:35:53 | cri |
팔레스티나 지도층이 22일 현재 끊임없이 악화되고 있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정세 해결을 위해 유엔 안보이사회에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팔레스티나 영토에서의 군사행동을 중단할 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이날 팔레스티나 해방조직집행위원회와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 중앙위원회 성원을 포함한 팔레스티나 지도층은 성명을 발표하여 그들은 유엔측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유엔 안보이사회가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스라엘이 연일간 팔레스티나에 대한 "잔혹한 침범"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최근 팔레스티나 영토에서 진행한 군사행동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긴장정세를 한층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인원을 보호하기 위해 팔레스티나측은 기타 국제기구와 연결을 취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3명의 유태인 청년이 12일 요르단 서안에서 실종된후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의 여러곳에 대한 대규모 수색작업을 펼쳤으며 이로하여 이 지역의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였습니다. 현재 여전히 이 납치사건에 대해 책임진다고 나선 조직이나 개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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