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부터 폭력테러활동을 엄하게 단속하는 전문행동을 취한 후 신강 공안기관이 이미 32개 폭력테러단체를 단속하고 신강법원은 120여건의 테러사건에 연루된 315명을 공개 심판했다고 신강위글자치구 보도판공실이 23일 밝혔습니다.

왕겸용(王謙榕) 공안청 부청장은 보도발표회에서 지난달 5월23일 전문행동을 개시한 이래 신강 공안기관은 폭력테러단체 32개를 단속해 범죄 용의자 380여명, 도주자 65명을 체포했으며 폭발물장치 264개, 폭발물 제조 원료 3.15톤, 각유형 관제흉기 357개를 몰수하였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지난 한달동안 나타난 폭력사건들은 모두 테러범들이 종교극단사상에 현혹되었거나 유동과정에 사건을 조작해 우발성이 강하며 수단이 잔인한 등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