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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공습 강화, 러 정화 촉구
2014-07-11 11:31:07 cri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 국방군의 "모서리보호작전"이 10일 사흘째에 들어서면서 공습으로 팔레스티나인 86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부상입었습니다.

팔레스티나 압바스대통령은 베이징 방문중인 미 케리국무장관과 전화통화하면서 양자가 공동으로 노력해 가자지대에서 정화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러시아 푸틴대통령은 가자지대에서 조속히 정화할 것을 이스라엘에 촉구했으며 프랑스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에 억제를 유지할것을 호소했습니다.

팔레스티나 보건부서는 성명에서 10일까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티나인 86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부상입었으며 다수 사상자는 민간인이고 그중에는 여성과 어린이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부의 소식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10일 새벽 공습에서 가자지대의 108곳의 목표를 타격했으며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대한 대응으로 하마스 군사파벌을 포함한 팔레스티나의 무장인원들은 이날 계속 이스라엘 경내에 로켓탄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 네타니아후 총리는 10일 이스라엘의회 외교 및 안보위원회에서 연설하면서 이스라엘은 현재 하마스와의 정화협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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