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이사회는 4일 언론 성명을 발표해 최근 극단조직이 레바논 아르살에서 레바논 군대를 습격해 인원 사상을 초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성명은 2일에 시작된 습격으로 레바논 군인 14명이 사망하고, 86명이 부상했으며 22명이 실종되였습니다. 성명은 군인외에 민간인 사상도 초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이사회는 사망자 가족과 레바논 정부에 위문을 표했습니다.

안보이사회는 현 과도시기에 전력을 다해 레바논정부를 지지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함과 동시에 대선이 더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담보할 것을 레바논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안보이사회는 또 국가안정을 파괴하려는 시도에 대비해 단결할 것을 레바논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살람 레바논 총리는 4일 레바논정부는 테러분자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레바논 내각은 여러 부처와 기구들을 동원해 국가보위행동을 취하고 국가안전을 파괴하는 행위를 단속해 레바논이 외부충돌의 전쟁터가 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