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5 11:39:12 | cri |
팔레스티나 이스람저항운동(하마스)와 이스라엘 내각이 현지시간으로 4일 이집트가 제기한 72시간 휴전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동의한다고 표했습니다.
이스라엘 안전내각이 현지시간으로 4일 저녁 5일 8시부터 72시간 휴전을 실시하는데 동의했다고<예루살렘 포스트지>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간 이스라엘은 대표단을 카이로에 파견해 장기 휴전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게 됩니다.
라시크 팔레스티나 이스람저항운동 고위급 관원도 4일 이집트에서 가자 휴전을 논의하고 있는 팔레스티나 대표단이 이집트측이 제안한 72시간 인도주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태도표시를 했습니다. 라시크 관원은 또 팔레스티나 대표단은 현 충돌을 중단하려는 자체의 성의를 보이기 위해 이스라엘측 대표단이 카이로에 와서 휴전 협상에 참가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티나 대표단 책임자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휴전기간 이집트측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대표단과 함께 가자봉쇄 해제 등 팔레스티나측의 요구와 관련해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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