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6 16:17:50 | cri |
중국 외교부 화춘영(华春莹) 대변인은 신화사의 8월 5일 질문에 답복하면서 일본 신판 방위백서가 이른바 "중국위협"을 악의적으로 과장하고 인위적으로 긴장을 만드는데 대해 강력한 불만과 확고한 반대를 표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일본의 2014방위백서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정상적인 군력발전과 해양활동에 대해 재차 이러쿵 저러쿵 했으며 이른바 "중국위협"을 악의적으로 과장하고 인위적으로 긴장을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에 강력한 불만과 확고한 반대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한 중국은 국제법과 관련 국내 법의 규정에 근거하여 정상적인 해양과 공중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비난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재천명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인은, 동해 방공식별구의 설립은 중국측의 정당한 권익으로서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본측의 이런 작법은 전적으로 다른 용의가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그 핵심의도는 바로 주변안전위협에 대한 과장을 통해 자체의 군사에 제한을 풀어놓으며 전쟁후의 속박에서 벗어나는데 구실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것은 아주 위험하고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라고 하면서 응당 국제사회의 고도의 경각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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