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7 15:29:07 | cri |
한국정부는 현지시간으로 6일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논평을 발표하고 위안부문제를 포괄적이고 영구적으로 해결할것을 일본정부에 촉구한 유엔 인건사무 필레이 고등판무관이 이날 성명을 발표한데 환영을 표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책임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일본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필레이 고등판무관은 6일 유엔 인권사무고등판무관 사무처 공식 사이트에 성명을 발표하고 "위안부로 불리는 전쟁시기 성폭행 피해자의 인권은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지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여전히 침범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필레이 판무관은 또한 이런 언행은 위안부 피해자에게 아주 큰 고통을 갖다 주었지만 일본정부는 아무런 공식적인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일본정부는 응당 위안부문제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포괄적이며 공정하고 영구적인 해결대책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는 이는 유엔 인권사무 고등판무관이 처음으로 일본 위안부문제에 대해 이처럼 강력한 비난 언론을 발표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필레이 고등판무관이 발표한 성명은 유엔 인권체제의 차원에서 일본정부에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서 일본정부에 압력이 될수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필레이 고등판무관의 성명은 한국정부가 향후 국제무대에서 위안무부문제를 언급하는데서 중요한 참고자료로 될거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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