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3 15:51:42 | cri |
왕양 중국국무원 부총리가 13일 마카오에서 제8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광장관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아시아태평양관광협력 및 발전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개척하자"란 제목의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에펙관광장관회의는 지역관광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면서 다년간 각측은 자발자원과 협상일치의 원칙에 따라 비자편리, 시장보급, 관광객서비스 등 면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전개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이를 통해 관광편리화가 뚜렷이 제고됐고 시장규모도 안정하게 확대됐으며 구역경제성장을 견인하고 구역경제 일체화진척을 다그쳐 에펙이란 대가정의 관계가 보다 밀접해 지고 더욱 돈독해졌다고 표했습니다.
12일 오후 왕양 부총리는 회의에 참가한 에펙회원경제체대표와 일부 국제기구대표를 단체로 회견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마카오는 중국도시관광의 명함이라면서 회의 참가 대표들이 마카오에 대한 이해를 한층 늘리고 에펙회원과 마카오간의 관광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마카오의 경제번영과 발전을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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