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광장관회의가 13일 마카오에서 폐막했습니다. 회의는 "마카오선언"을 통과하고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회의는 관광업이 에펙 회원국간의 경제무역협력, 인원내왕,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형의 아태지역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했습니다.

에펙 회원체들은 2025년 에펙 회원체의 국제관광객 총 규모가 연 8억명을 초과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의향이 있으며 에펙 각 회원들이 관광업을 지주산업으로 삼아 우선 발전시킬 것을 창의했습니다.

회의는 베이징에서 진행하는 에펙 정상 비공식회의에 이번 회의주제의 해당 서술을 포함시키고 새로운 정세하에 아태지역이 관광협력과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긍정해줄 것을 바랐습니다.

회의는 또 관광업과 기타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관광업의 전환과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데 유리하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