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9월 24일 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은 유엔 안보이사회 반 테러 정상회의에서 테러 위협에 국제사회가 공동히 대응하는 것만이 세계의 유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발언에서 중국은 그 어떤 형식의 테러리즘을 견결히 반대해왔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테러 타격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유엔 안보이사회정상회의 개최와 안보이사회에서 통과한 결의를 지지한다는 중국측의 입장을 천명하면서 결의는 국제사회의 공동 염원을 구현했기에 반드시 전면적으로 확실하게 균형적으로 실행되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지역 나라들의 반 테러 노력을 견결히 지지하며 정보교류, 인원 양성 등 면에서 각측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이라크를 망라한 쿠르드지역에 비상 인도주의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