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4 10:20:58 | cri |
유엔 여성차별시해소위원회는 23일 제네바에서 "여성에 대한 모든 형식의 차별시 해소 공약" 이행에 관한 중국의 제7차, 제8차 합병 보고서를 심의했습니다.
이달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유엔 여성차별시해소위원회는 제네바에서 제59차 회의를 열고 베네수엘라와 중국 등 국가와 지역들이 관련 공약을 이행한 상황을 심의합니다.
23일 중국 국무원 여성아동업무위원회 송수암(宋秀巖) 부주임은 중국의 공약 이행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언제나 여성발전과 성별평등을 고도로 중시해왔다며 2006년이후 중국은 여성권익에 언급되는 10여부의 법률과 법규를 작성하거나 개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성별평등 추진의 업무제도를 끊임없이 건전히하고 추동하면서 조치를 취해 여성의 참정, 취업, 건강, 교육 등 문제를 해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송수암 부주임은 "중국여성발전요강(2011-2020)"은 여성의 결책과 관리 참여를 우선 발전 영역으로 정했으며 중국이 출범한 여성 소액 담보대출 재정보조금정책으로 400만명에 가까운 여성들이 소액대출을 받아 창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유엔 여성차별시해소위원회는 중국정부의 공약 이행 노력과 성과를 적극 평가했으며 중국의 성별평등과 여성발전사업의 성과를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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