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유엔 인권사무 고등 판무관은 25일 미국 퍼거슨 총격사건 판결결과 항의 민중들이 자제를 유지해 폭력과 파괴행위를 피면하는 한편 종족문제가 본국 법집행과 사법체계에 조성한 영향을 심사할 것을 미국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대배심단이 24일 퍼거슨 총격사건에 대해 판결했습니다. 판결은 대런 윌슨이 합밥적으로 무기를 사용했기에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결과는 현지 민중들의 강력한 불만과 항의 시위를 유발했습니다.

후세인 고등판무관은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폭력과 파괴행위를 피면할 것을 항의자들에게 촉구했습니다.

후세인 고등판무관은 연방과 각 주 차원에서 종족문제가 집법과 사법체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심도있는 조사를 진행할 것을 미국 당국에 촉구함과 동시에 경찰이 집법과정에 반드시 규정에 따라 과도한 무력사용을 피면할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