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2 10:34:48 | cri |
뉴욕의 경찰 두명 피살사건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발표해 경찰피살사건을 "조건부 없이 규탄"했으며 사법부는 조사에 개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찰은 매일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지역사회 안전을 기한다고 하면서 주민들은 마땅히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폭력과 상해성 언어를 포기하고 "인내성 있는 대화"를 전개할 것을 모든이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에릭 홀더 미국사법부 장관은 성명에서 "가장 강력한 언어"로 뉴욕 경찰 피살사건을 규탄했습니다. 그는 이는 "형용할수 없는 야만적인 행위"라면서 사법부는 모든 사용가능한 자원으로 뉴욕시 경찰국의 이 비극 조사를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의 경찰 두명이 현지시간으로 20일 경찰차에서 순라하던 도중 사격수의 갑작스러운 근거리 습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순직한 경찰 중 한명은 중국계 미국인이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흉수는 총을 쏜 후 근처의 지하철역에 도망가 총으로 자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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