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2 10:50:11 | cri |
미얀마 북부 지역의 충돌로 현지에 발이 묶여 있는 중국인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중국 외교부 화춘영(華春瑩) 대변인이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이 중국인들이 미얀마 북부지역에 발이 묶여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과 미얀마의 관련 부처와 현지에서 더 한층 확인 중에 있다면서 미얀마 측이 초보적으로 통보한데 따르면 아직까지 충돌지역에 발이 묶여있는 중국인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확인작업을 계속 하면서 발견되는 즉시 충돌지역에서 나올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며 사실을 존중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할 것을 언론들에 요구했습니다.
미얀마의 일부 언론이 중국정부의 대(對) 미얀마 정책과 중국이 미얀마 북부문제에서 취하는 입장에 의문을 표시하는데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과 미얀마는 전통적인 친선인방으로 양국 국민간에는 두터운 동포의 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미얀마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하며 미얀마가 국내의 평화와 민족의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지지하고 미얀마의 해당 각자가 평화협상을 통해 전면적인 휴전을 조속히 이루고 국가의 발전에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또한 미얀마의 바람에 따라 중국이 진행한 일부 조율작업도 미얀마 해당 각자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미얀마 국내의 평화행정을 위해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미얀마와 공동으로 양국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얼마전 불법 벌목으로 붙잡힌 중국인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기 위해 계속 미얀마측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고 미얀마 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의 공동실무팀도 억류된 중국인들을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공민 155명이 미얀마에 붙잡혀 있으며 실무팀은 모든 사람과 단독으로 이야기를 나눴고 모든 사람들이 건강했다고 화춘영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인도주의에 입각해 붙잡힌 인원들을 잘 대하고 그들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보할 것을 미얀마에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미얀마측은 중국의 관심사를 중요시한다며 중국인들을 위해 식사를 개선하고 중국실무팀이 그들에게 생활용품을 제공하는것을 허락할거라고 표했습니다.
또한 조사와 심사 속도를 빨리고 중국인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확보할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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