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정부 빈곤퇴치판공실에 따르면 지난해 티베트에서 13만명이 빈곤에서 탈출해 빈곤인구가 그 전해의 45만명에서 32만명으로 줄어들었고 빈곤감소폭은 약 30%에 달했습니다.

아울러 빈곤탈출대상이 농목축구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례도 13%로 줄어들었습니다.

호신생(胡新生) 티베트자치구 빈곤탈출판공실 주임은 지난해 티베트는 빈곤탈출에 동기 대비 13% 늘어난 인민폐 총 17억 6천 9백만원을 투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호신생 주임은 지난해 가난퇴치부문은 새로운 한차례 빈곤인구 식별 및 서류작성 작업을 전면적으로 완성했으며 189개 농촌을 상대로 전면적 빈곤탈출 사업을 실행하고 연 1만여명을 상대로 빈곤탈출 기술교육을 전개했으며 7천여명을 상대로 빈곤탈출 격지 이전 사업을 실시했다고 표했습니다.

호신생 주임은 2015년 티베트는 빈곤탈출에 18억 8천만원을 투입해 집집마다 책임지는 빈곤탈출 그리고 산업별 빈곤탈출 등 내용을 적극 실시해 189개 농촌의 전면적 빈곤탈출사업을 전면적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호신생 주임은 2015년 티베트는 빈곤지역 농목축민들의 일인당 순소득이 14%이상 성장하고 빈곤탈퇴인구가 8만명에 달하며 저소득층 인구가 농목축구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12%내로 줄어들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