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이사회는 25일 성명을 발표해 유엔이 조율하는 담판에 예멘 하디 대통령이 참여의향을 밝힌데 대해 환영한다며 담판진전을 가속화할 것을 각 측에 촉구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는 예멘의 합법적인 대통령 하디가 더는 연금당하지 않는데 대해 환영한다며 조건부 없이 바아하 총리 및 기타 연금 또는 구금당한 내각인원들을 즉시 석방할 것을 후티무장단체에 요구했습니다.

안보리는 대화와 협상을 통한 의견상이 해결을 견지할 것을 후티무장단체를 망라한 예멘 각 측에 호소했습니다. 안보리는 또 정치목적을 이루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지 말며 정치진전에 대한 어떠한 도발행동이나 파괴행동을 삼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