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9 10:41:50 | cri |
말리 북부도시 키달의 숙영지에 주둔한 유엔 말리 다각 종합안정단체가 8일 여러기의 로켓탄과 포탄의 습격을 받아 평화유지 병사 1명과 현지 주민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말리다각 종합안정단체는 보도공보에서 현지시간으로 8일 5시 40분경에 숙영지에 로켓탄과 포탄이 최소 30개가 투하되었으며 습격사건 발생 후 말리 다각 종합안정단체가 곧 반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8일 유엔안보이사회는 매체성명을 발표해 이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번 사건을 신속히 조사해 습격자들을 법에 따라 응징할 것을 유엔 말리다각종합안정단체에 촉구했습니다.
안보리는 평화유지인원에 대한 습격은 전쟁죄에 해당될수 있다며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타격할 것이라고 재 천명하고 각국의 반테러조치는 국제법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보리는 평화전망에 위협되는 모든 행동을 피할 것을 말리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이밖에 안보리는 적대행위를 재개하고 휴전을 파괴한 자들에 제재를 가하는 것을 망라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데 대해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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