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은 "국제산림의 날"입니다. 기자가 청해(靑海)삼강원(三江源) 생태보호와 건설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삼강원 생태보호와 건설공정이 실시된 10년래 프로젝트 실시구역의 산림면적이 22.5만무 늘어났으며 산림율 6.32%에서 7% 이상으로 제고되었습니다.

청해티베트고원의 오지에 위치해 있는 삼강원자연보호구는 장강(長江)과 황하(黃河), 난창강(瀾滄江) 발원지로 이름이 지어졌으며 중국 나아가 아시아의 중요한 생태병풍과 수원 함양구역입니다. 이곳의 평균해발은 4천미터가 넘으며 기온이 낮아 제한된 산림자원이 파괴되기 쉽습니다.

하우균(何友均) 베이징임업대학 생태학자는 삼강원지역은 많은 고원야생동물의 서식지로서 삼강원지역 나아가 전반 청해티베트고원의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 중국정부가 삼강원생태보호 및 건설 1기 공사를 가동한 10년래 이 지역의 천연림자원 채벌이 금지되었으며 봉산육림면적이 약 511만무에 달했고 조건이 적합한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식수조림을 실시했습니다.

2014년 청해삼강원국가생태보호종합실험구 건설 및 삼강원생태보호와 건설 2기 공사가 가동되었습니다.

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삼강원지역의 다른 178.8만무의 임지도 봉산육림을 실시하게 되며 천연림구역 주변과 모래톱, 하곡 등 지역에 약 257만무의 인공조림을 조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