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1 09:45:43 | cri |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이 3월 30일 오전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문제 6개국과 이란 외무장관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12년에 달하는 노력을 거쳐 특히 지난 1년남짓한 노력을 거쳐 이란 핵문제협상은 중요한 진척을 이룩했다면서 이는 각 측의 공동의 노력의 결과이며 중국측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이란 핵문제해결 전면협의협상을 완성하는 것은 국제 핵무기확산방지체계의 수호에 이로울뿐만아니라 중동지역 평화와 안정에 이로우며 국제사회에 평화수단으로 중대 열점과 민감문제 해결에 유익한 경험을 전시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라톤식 담판이 막바지단계에 진입했다면서 각 측은 모두 중대한 역사와 정치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현 이란 핵문제협상의 초점문제는 상호 연관되기에 일괄적 처리방식이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적 결단을 내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 측이 공동으로 노력해 협상이 새로운 진척을 거두도록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타 각국 외무상들은 이란 핵문제협상이 역사적 시기에 진입했다면서 각 측은 반드시 기회를 틀어쥐고 곤난을 극복하며 의견상의를 보완해 협의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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