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호남성 장가계(張家界) 변경검문소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중국의 유명한 관광도시 장가계와 한국의 부산간 정기편이 4월부터 취항합니다.

중국동방항공사와 한국에어부산 두 항공사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각기 두개 항공편을 운항하게 됩니다.

이 항선의 취항은 양지(兩地)의 경제문화 교류 및 관광여행에 편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장가계는 중국의 유명한 입경 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은 장가계의 경외 주요 객원지입니다. 5A급 명소인 장가계 무릉원(武陵源)을 일례로 2014년 맞이한 경외 관광객은 연69.8만명에 달하며 그 중 한국 단체관광객이 21.5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17.3%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