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원 나리슈킨 의장은 7일 미국이 견지하고 있는 외교정책은 중동지역이 불안정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리슈킨 의장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방문 온 이라크 국민의회 주부리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또 중동 정세가 아주 긴장하고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면서 러시아는 세계적으로 부유해야 할 많은 지역이 일부 나라의 패권주의적 만행때문에 동란의 원천지로 윤락되고 있다고 인정한다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아랍이 봄"은 외계의 영향을 받아 한걸음씩 "아랍의 겨울"로 추락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리슈킨 의장은 이와 함께 과격단체인 "이슬람국가"가 이라크에 위협을 구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안전우환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러시아는 이라크가 테러리즘을 타격하는데서 한 노력을 이해하고 있다며 이라크의 주권독립과 영토완정을 시종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부리 의장은 이라크는 러시아와 함께 쌍무관계를 공고히 하고 각 영역 특히 에너지와 군사영역에서의 협력협의의 실행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이라크는 러시아 기업이 이라크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