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8 15:17:30 | cri |
공보는 2010년의 할당액과 개혁관리방안이 국제통화기금에 대한 중요성을 감안해 주요 20개국은 이 개혁방안을 조속히 실시하는 것이 "최우선 임무"임을 거듭 강조했으며 조속히 이 방안을 비준할 것을 미국에 촉구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순회의장국인 터키의 바바잔 부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가 이미 국제통화기금 2010년 개혁방안을 비준했다면서 국제사회는 이미 이 개혁방안을 추동하려는 강한 정치적 염원을 보여주었으며 미국도 이 개혁방안을 비준하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세계경제에서 신흥시장과 개도국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음을 구현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 이사회는 2010년에 할당액과 개혁관리방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의 할당액은 1배 증가하며, 약 6%의 할당액이 활력이 있는 신흥시장과 대표성이 부족한 개도국에로 이전하게 됩니다.
이는 중국이 국제통화기금의 제3대 회원국이 되고, 인도와 러시아, 브라질의 할당액도 국제통화기금의 10위권에 들어서게 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반면 미국의 투표권은 현재의 16.75%에서 다소 하락하지만 여전히 15%이상의 중대한 결책 부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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