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된 제83회 미국 시장회의에서 더욱 엄격한 총기 통제 법안을 제정하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총기통제법안을 지지할 것을 시장들에게 호소하면서 그렇게 되면 장례식에 적게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300명의 시장들에게 그 어느 국가든지 모두 폭력행위와 정신불안자, 증오 범행이 존재한다고 하면서 하지만 이런 규모의 학살과 이와 같이 빈번한 비극은 다른 국가들에서 찾아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느슨한 총기법안이 사람들로 하여금 치명적인 무기를 쉽게 보유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비극은 이제 너무 자주 발생한다고 하면서 시장들은 총기안전 법률의 부재가 더 많은 총기폭력사건을 유발하고 종국적인 피해자는 지역사회로써 지역사회의 더 큰 피해를 조성할 것임을 잘 안다고 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장들에게 총기통제법안의 긴박성을 호소하면서 인종차별시와 총기범행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등 이와 같은 화제를 공개적으로 담론하는 것이 피해자 가족에 대한 존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