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11시경에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시의 징병사업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해병대 대원 4명이 사망되고 용의범이 사살되었습니다.

앤디 버크(Andy Berke) 채터누가 시장은 사건 종료 후 이것은 이 도시의 악몽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은 이미 사태를 조사하고 있고 용의범의 기본정보도 발표하였습니다. 용의범 이름은 무함마드 유세프 압둘라지즈(Mohammod Youssef Abdulazeez), 1990년생입니다. 한 미국매체는 이 용의자는 본적이 쿠웨이트인 미국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발표한 연설에서 조사가 지금 진행중인데 연방수사국은 이 사건은 용의자 한명의 소행이라고 초보적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비록 모든 세부사항을 장악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습격의 용의범이 1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국방부와 연락했고 모든 국방시설의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경계수준을 높이는 것을 요구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해병 4명이 총에 맞아 사망한 징병사업소는 쇼핑몰안에 설치되었습니다. 군부측은 국민들과 더욱 가까이 지내고 더욱 많은 청년들이 군입대를 지원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곳에 징병소를 설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 설치한 국방시설의 안전문제, 공공장소 자체의 안전문제는 이미 국민들의 열띤 화제가 되었습니다.

(번역:실습생 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