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9 16:29:52 | cri |
러시아 시루안노브 재무장관은 8일 우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브릭스국가를 대신해 미국에 국제통화기금의 할당액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재차 요구했으며 개혁방안을 조기통과할 것을 미국 국회에 바랐습니다.
시루안노브 재무장관은 2010년 11월 20개국그룹은 서울 정상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의 할당액 개혁과 관련하여 공감대를 이뤘지만 5년이 지난후에도 이 개혁방안은 여전히 집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지금까지 개혁방안을 비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브릭스국가는 미국에 이 비준행정을 빨릴 것을 재차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개국그룹 서울정상회의에서 각 나라는 개도국에 이로운 원칙에 따라 국제통화기금의 할당액을 재분배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이 기구의 특별조달권은 한배 확장되며 신흥시장국가의 할당액 점유비율을 재분배하게 됩니다.
개혁이 완성된후 선진국의 할당액은 57.7%로 내려가며 개도국의 할당액은 42.3%로 늘어납니다. 중국의 할당액은 원래의 3.72%로부터 미국과 일본의 버금으로 제3대 회원국으로 되는 6.39%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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