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세계관광기구는 4일 마드리드에서 발표한 보도문을 통해 중국이 농촌관광을 발전시켜 빈곤인구를 줄이는 계획을 환영했습니다.

보도문에 따르면 탈렙 리파이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이 일전에 중국관광 주관부처와 회의를 진행했으며, 중국이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3차 5개년계획기간 관광발전을 통해 17%의 빈곤인구가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할데 대한 계획에 환영을 표시했습니다.

보도문은 리파이 사무총장의 말을 빌어 관광은 빈곤을 효과적으로 해소할수 있고 농촌발전을 추진할수 있으며, 관광은 또한 노동밀집형 업종으로 많은 일자리와 창업기회를 창조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리파이 사무총장은 또한 세계관광기구의 우선사항과 주요 사업분야가 바로 관광을 통해 빈곤인구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관광기구는 유엔 산하의 정부간 국제관광기구로 본부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