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8 15:42:34 | cri |
추모행사는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천진시 주요 지도자와 사회 각계 대표 300여명이 주회장에 모여 추모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천진 긴급구조지휘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18일 오전까지 천진항 "8.12" 서해회사 위험품 창고 특별 중대 화재 폭발사고로 114명이 사망하고 57명이 행방불명입니다.
현재 국무원 천진항"8.12"서해회사 위험품 창고 특별 중대화재 폭발사고 조사팀이 이미 설립돼 전면적인 조사 업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조사팀은 국무원의 영도 하에 법률과 규정에 따라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게 되며 사고의 성질과 책임을 규명하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처리 의견을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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