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 러시아는 시리아 합법 정부에 한해 군사기술 원조를 제공하며 시리아에 있는 러시아 군사존재는 국제사회의 기본 원칙에 부합된다고 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28일 뉴욕에서 열리는 제70회 유엔총회 일반성변론에 참가해 연설을 발표하게 됩니다.

그는 또 뉴욕에서 유엔총회에 참가하기 전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시리아에서 유일한 합법정부를 지지하며 시리아정군에 무기원조와 군사인원 양성을 포함한 군사원조를 제공할 것이며 시리아 인민들에게도 인도주의 물자를 제공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시리아에서의 러시아 군사존재와 원조는 시리아정부의 요청에 의해 진행되며 이는 유엔헌장 및 현대국제법에 부합되고 극히 합법적인 국제협의 기틀내에서 실시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알아본데 의하면 푸틴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의 발언은 러시아가 현 세계에 대한 희망과 유엔의 역사와 미래 등 문제를 언급하게 됩니다.

푸틴 대통령은 유엔이 창설된 목적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데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역할은 대체할수가 없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유엔도 응당 변화하고 있는 국제환경에 적응할수 있도록 개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