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3차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태지역의 지도자들이 19일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 APEC 제23차 정상회의선언"을 발표하고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는 성명을 통과했습니다.

회의기간 아태경제협력체 지도자들은 중요한 지역 및 글로벌무역과 경제의제들을 토론했는데 여기에는 기술혁신 격려, 취업시장정책 장애 감소 등이 포함됩니다.

회의는 또한 경제 구조성 개혁을 진행하여 지속가능성장을 확보하며, 재해위험감소시스템을 구축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는 성명에서 아태경제협력체 회원들은 세계무역기구를 대표로하는 다자무역체제를 확고히 지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성명은 아태지역은 발전이 가장 빠른 무역구로서 안정되고 예측가능한 다자무역체제는 아태지역에 복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세계무역기구를 대표로 하는 규칙을 존중하고 투명하며 차별시가 없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다자무역체제를 강화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