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1:08:01 | cri |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15일 개최한 외국인정책위원회회의에서 2016년 외국적 근로자 영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한국은 내년 외국적 근로자 고용규모를 확대, 5만 8000명을 영입하게 됩니다.
한국정부는 이런 외국인들에게 한해 비전문취업(E-9) 비자를 발급하는데 동기대비 3000여개 늘리게 됩니다.
한국정부는 또한 서로 다른 업종에 대비한 시간 분류 입경정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력 밀집형 제조업 외국적 근로자들은 1월과 4월, 7월, 10월에 분산적으로 입국하고 계절성 영향을 받는 농어업 외국적 근로자들은 상반기에 집중 입국합니다.
특별기고/왕굉빈(王宏彬)
번역/편집: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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