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 전투기가 시리아 국내 테러분자의 두 석유 저장기지와 하나의 훈련기지를 타격했다고 이고르 코나센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이 23일 전했습니다.

이날 이고르 코나센코프는 언론에 러시아 공군 러-34폭격기가 22일 시리아의 데이르에즈조르 지역에서 테러분자의 두 석유 저장기지와 3개의 석유 채굴 장비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러시아 전투기는 시리아 국내 테러분자의 석유시설을 계속 타격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고르 코나센코프는 러시아 전투기가 22일 시리아 이들리브 성에 위치한 테러분자의 훈련기지를 타격했다며 이 훈련기지에 관한 정보는 시리아 반대파가 제공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입증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고르 코나센코프는 러시아 전투기는 5일사이에 300여회의 전시비행을 완성했으며 시리아 알레포, 이들리브, 데이르에즈조르, 하마, 홈스 등 지의 총 1093개의 목표를 타격했다고 했습니다.

번역: 임해숙 korean@cri.com.cn